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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욕망의 아카이브 2023.7.18.~8.2.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혼자 여행-9. 레오폴트, 알베르티나, 립스오브비엔나, 벨베데레, 필름페스티벌 미술관 Museumsplatz 1, 1070 Wien, 오스트리아 현대미술관답게 힙하져 창 밖의 풍경도 넘 멋지져 말러의 악보! 클림트 그림도 있었습니다. 오~ 쇤베르크 에곤쉴레 작품도 있었어요. 볼게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오늘도 날씨 화창! 알베르티나로 넘어갑니다. 알베르티나 Albertinapl. 1, 1010 Wien... 2024.05.20 블로그 검색 더보기 namu.wiki 독일/문화 - 나무위키 독일의 문화를 정리한 문서. 개요 자동차 음식 문학 음악 미술 영화 학문 2024.05.24 웹문서 검색 더보기 오스트리아 - 나무위키 교향곡 제9번(베토벤) - 나무위키 morge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 카카니아 – 합수부르크 왕가 우리들에게 낯선 “카카니아kakania”라는 나라가 공간의 중심축인데 카카니아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자.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걸쳐 중부유럽에 존재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뜻한다. 1867년에 생긴 다민족 국가. 카카니아를 오스트리아에서는 k.u.k[kaiserlich und königlich 오스트리아 황제와 헝가리 왕]으로 불렀다. 헝가리에서는 “und(and)”없이 간단히 kk라고 불렀다. 역사적 관점에서는 합수부르크 왕가의 법원과 정부를 가리킨다. 작가 로베르트 무질은 카카니아를 소설 속에서 제국의 다양한 등장 인물 비엔나 귀족, 외교관과 기업가, 열성팬, 혁명가, 성살인자, 유대인 혐오주의자 등 플레이어와 반대자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현대성의 혼란을 보여주는 내면의 딜레마를 지닌 캐릭터를 창조했다. 각 캐릭터는 카카니아(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실 기관에 대한 풍자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자신은 소설의 주인공 “울리히”속에 스며든다. 울리히가 완전히 로베르트 무질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 무질을 반영한다. 인물들은 토론, 생각, 반추, 철학, 끝없는 은유와 서사적 플랫폼을 제공하며 부지런히 책 속을 드나든다. 인물들의... 1부 "일종의 도입부" 구성되었다. 주인공 울리히와 그의 배경을 주로 소개하는 부분이다. “대서양 위에는 저기압이 자리 잡았다. 저기압은 동쪽으로, 러시아 위에 진을 친 고기압 쪽으로 움직였고 북쪽으로 이 고기압을 비켜 가려는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 등온선과 등서선 탓이었다. --- 해와 달의 뜨고 짐, 달, 금성, 토성 고리의 조도 변화, 그 밖의 많은 중요한 현상들이 천문학 달력의 예고와 일치했다.”1권 23쪽 소설의 시작 첫 문장이다.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은 날씨를 문학적 장치로 활용하여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분위기를 2부 "늘 똑같은 일만 일어난다" 123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울리히와 평행운동에 초점을 맞춘다. 제목처럼 항상 같은 일이 발생하며 모든 것이 원을 그리며 진행된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논의에는 실질적인 진전이 없고 각자 자신의 부적절함 속에 갇혀있다. 책 속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는 그 시절 사회적 담론이 들어있다. 지금으로부터는 100년이 넘는 이전 세대이지만 당시엔 '진보'에 대한 생각들이었다. 등장인물 한스 젭, 피셀 지점장, 레오의 열띤 대화를 살펴본다. "6개의 방, 하녀용 욕실, 진공 청소기 등이 있는 시민계급의 집은 천장이 높은 방, 두꺼운... 3부 "천년왕국으로(범죄자들)" 예언적 제목이다. 울리히는 그의 여동생 아가테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디오티마는 영혼의 질문에서 성 과학에 대한 보다 실용적인 질문으로 이동한다. 정확한 언어와 미묘한 아이러니를 통해 작가는 각 캐릭터를 자신의 생각 세계로 표현한다. 대화는 당시 엘리트의 정교한 말하기 방식을 설득력 있게 반영하고, 이미지는 생생하며, 비유와 비교는 종종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텍스트의 대부분은 철학적이며 등장 인물의 내면의 생각과 삶을 탐구한다. 과학적인 세계와 신비적인 세계를 종합하려는 시도가 보인다. 처음 12장은 아버지... 로베르트 무질 (1880. 오스트리아 클라겐후르트 출생 – 1942. 스위스 제네바 사망) 오스트리아 작가. 군사 훈련, 공학 연구, 철학, 심리학, 수학 및 물리학. TH 비엔나 사서, 베를린 노이에 룬트샤우Neue Rundschau 편집장. 1892년 군사중등학교, 1897년 기술군사학교(비엔나) 입학. 장교 훈련을 중단하고 기계공학을 공부하며 작가로 활동. 1901년 엔지니어 공부를 마치고, 후에 슈튜트가르트 공과대학의 연구 조교가 됨. 로베르트 무질 부모와 가족이 1910년 비엔나로 들어옴. 1917년 무질 아버지가 기사작위를 받음. 19 비엔나 여행에서 얻은 것들. 영감 Inspiration 한국에서 알던 이름 “비엔나커피”를 어느 카페에서도 찾지 못했던 비엔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의 푸른 물을 찾지 못했던 비엔나. 그래도 거기서 건져올린 영감은 여러 작품으로 남았다. 아티스트 북 작품 <건축용어사전> <건물 사진 모음> 의 많은 사진을 비엔나에서 촬영했다. 비엔나 뮤제움 쿼터. 지붕위 조각상들과 한국의 잡상을 모은 아티스트 북 제작. 현대미술관에서 에곤 쉴레, 코코슈카 작품들을 만났다. 음악가들 무덤에 대한 책을 만들다. 비엔나 훈데르트바써 집을 구경하고 그에 대한 책을 만들었다. 훈데르트... 23 구성되었다. 주인공 울리히와 그의 배경을 주로 소개하는 부분이다. “대서양 위에는 저기압이 자리 잡았다. 저기압은 동쪽으로, 러시아 위에 진을 친 고기압 쪽으로 움직였고 북쪽으로 이 고기압을 비켜 가려는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았다. 등온선과 등서선 탓이었다. --- 해와 달의 뜨고 짐, 달, 금성, 토성 고리의 조도 변화, 그 밖의 많은 중요한 현상들이 천문학 달력의 예고와 일치했다.”1권 23쪽 소설의 시작 첫 문장이다.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은 날씨를 문학적 장치로 활용하여 이야기와 등장인물의 분위기를 특성 비엔나 오스트리아 2024.03.20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La cucina di rosa 2024 베를린 리포터 ⑥ 24 떨어졌다. 날씨가 정말 미쳤다. 패딩후드위로 맞아도 살짝 아플 정도로 엄청 단단하고 큰 우박이었다. 과일들이 걱정되었다. 이맘때쯤 열매가 제법 커졌을...카페이다. 2019 베를린 리포터 에도 이 카페 화장실 얘길 쓴 것 같은데. 독일의 물은 석회가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지간히 깨끗하게 써도 수도 주변이... 2024.05.23 blog.naver.com . 10월-독일 일상과 근교여행 107 많아요 날씨가 너무 좋은 날 먼저 동네 구경을 좀 하고 요 벽 위에 숫자가 아마 건물 지어진 년도-재건한 년도중요한건 예뻐..귀여워 게다가 건물 곳곳에 해시계도 있다!🌞 모차르트 출생지도 갔지만 그냥 밖에서만 봤다 독일-오스트리아같은 유럽은 이런 거리의 간판이 또 뽀인투이다 맥도날드인데도 이렇게 예쁘기... 2023.11.07 blog.naver.com 소소한 깨알 재미 [5월-1편]예술의 전당 음악당 공연 일정 총정리(ft.공연지칭용어) 7 같은 날씨로 우리를 헷갈리게 한다. 어쨌거나 5월은 뭐가 많다 ㅋ 가정의 달이라고 해서 무슨 무슨 날 엄청 많고, 부처님 오신 날도 있어서 휴일이 좀 있는 달이기도 하고.. 어린이날인데 어디를 데리고 가야 하나, 부부의 날인데 뭘 하나, 이런 것들로 고민이 되신다면 '예술의 전당' 음악회와 공연 일정을 눈여겨 봐... 2024.04.29 통합웹 더보기